전 요즘 서울/경기권 다음으로 메르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핫한 대전에 거주중에 있는 여오징어인데요..
오늘 하루종일 방진마스크 구하느라 시간 허비하다
저녁에 겨우 모사이트를 통해 방진마스크 직거래 하기로 해서..
차를 끌고 둔산동을 지나치다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다 보니
마스크 쓴 사람은 딱 한명...이왼 다들 너무 평화스러워 보였어요....
확진환자가 4명이라고 발표는 났지만...
그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제대로 격리 처리가 되고 있는건지..정부의 처리가 당췌 믿음도 안가는 저로썬
제가 지킬수 있는 제대한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비싸더라도 방진마스크 구해보려고 애를 썼던 저의 하루하고 너무 비교가 되는듯 하더라구요...
나만 넘 극성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 난 얼마전 신종플루를 앓았던 사람인지라....
남들보다 좀 더 조심하는게 좋겠다 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무튼...
결론은... 3M 9322 오늘 드뎌 구하긴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