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계산 기다리며 어떤 여자분 뒤에 서 있었는데 그여자분이
계산대 위에 스마트 폰을 올려 놓았다가 물건을 옮기며 툭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는걸 보는 순간 제가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서
스마트 폰을 잡으려다 스마트 폰은 못 잡고 미니스커트 바로 밑
여자분의 맨 다리를 덥썩 잡고 말았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손을 확 떼면서 "앗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여자분이 다행히
"제가 실수해서 그런건데요 죄송은 요" 그래서 다행히 웃고 말았는데...........
여자분이 악감정 가지고 성추행으로 몰면 뭐 꼼짝 없이 당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등골이 서늘해 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