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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나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게시물ID : mers_3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순신★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3 20:41:11
6월13일이 예정일인 예비맘이에요 ㅠㅠ

처음 메르스 뉴스뜰때부터 
'에이 설마,설마.. 잠잠해지겠지.. ' 
했는데 벌써 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ㅜㅜ 

검진있어서 병원갔는데 그래도 예비맘들은 마스크 많이 끼고 계시더라고요..

이런 시기에 태어나게 하는것도 아기에게 미안하고
 자꾸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게되요 ㅠㅠ

내가 걸리눈 상상, 태어나는 아기가 걸리는 상상..

넘 불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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