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똑똑 거릴때 누구세요 하고 문열어준게 후회된다 !
왜 자꾸 오는건지..... 한번은 없는척하고 안열어줬더니 다음날 낮에 수업끝나고 가니까 있던데 ㄷㄷㄷㄷㄷㄷ
딱 잘라 거절 못한 내 잘못도 있지만서도
저번주엔 매일 수요일 일곱시에서 여덟시사이에 오길래 커텐치고 있다가
안오려나 하고 커텐 걷고 컴퓨터하고있는데 똑똑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열시까지 커텐쳐놓을테다 에어컨도 틀을테다!!!
저녁도 미리 치킨 시켜서 먹고있으니 부시럭 거리는 소리도 없을것이다 !!
치킨맛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