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후보중에서 오거돈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지역밀착형의 부산을 가장 잘 알고 있고
물류전문가로서 부산이 지향하는 미래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더민주 바깥에서 머뭇거리면서 저울질을 해왔지만 더민주의 강수에 한수 접고 더민주로 들어왔고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지역바닥 민심으로 봐서 이변이 없는 한 부산시장에 가장 가까운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호철을 중심으로 지지선언 비슷한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오거돈이 한때는 더민주이 지지자들로 부터 조금은 야유를 받는 상황이였지만 지금은 정리가 되었고
향후 pk의 지역적 헤게모니를 가져올 아젠다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오거돈은 부산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물류전문가이고 항상 하는 말이 부산이 동북아 물류허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산에 변변한 대기업이 없는 대신 부산은 세계적으로 2손가락에 꼽히는 물류적인 요충지라고 봅니다,
트리포터라고 하는 해운+철도+공항의 완벽한 물류허브기지가 될수 있는곳이 부산이고 세계적으로 이런곳은 부산빼고
거의 없다고 봅니다, 네덜란드, 중국도 있지만 트리포트가 완성되면 중국의 상하이와 다투는 세계적인 물류허브가 될수 있습니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동안 tk정권은 이런 부산을 방해 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노골적으로 동남권신공항이 부산 가덕도에 들어서는것을 방해했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그들이 무슨 국제공항이 필요해서 밀양공항을 주장했습니까?
부산이 항만에 이어서 공항까지 가져가는 꼴을 그냥 볼수 없다는 신념과 그들의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시기심 때문에
국가적인 사업을 그들의 지역이기주의로 변질시켜 밀양공항을 주장했고 지금은 김해신공항이라는 말목을 잡아두고
동남권신공항급의 사업비 8조이상의 대구신공항을 계획하고 실행하기에 이릅니다.
각설하고 어떻게 됐던 김해공항을 확장하던 결국 부산권에 24시 대형항공기가 이착륙할수 있는 활주로를 가진 국제공항은
언젠가 들어 섭니다, 김해공항 확장해도 초과수요 때문에 몇년 쓰지도못합니다.
부산빼고 5위권의 항만은 거의다 국제공항을 끼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하이, 싱가폴, 홍콩 다 그렇죠.
여기다가 북극항로 개척으로 인한 부산항의 잠재적인 가치는 많습니다,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현재에도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되어 삼성같은 대기업들은 중간재나 부품등을 실어 나르고 있어 물류비가
절감되어 제품의 경쟁력이 많이 향상되었는데 그것이 부산에서 시작한다면 기존의 항만에 24시간 국제공항이 만들어 지고
대륙횡단철도의 종착점이 되어 부산은 현재 1위 항만인 상하이와 견주어도 부럽지 않는 국제적인 도시가 됩니다.
철도의 경쟁력은 해운보다는 1/3의 기간 단축과 가격적인 면에서는 항공보다 1/3이상 쌉니다.
수요가 많다면 항공보다 1/5이하로 가격을 낮출수 있습니다.
그러니 삼성같은 대기업이 지금도 중국인근해서 생산한 부품의 조립을 위해서 블라디보스토크로 배로 이동시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통해서 유럽으로 보냅니다. 이것이 기업의 경쟁력이고 가격경쟁력입니다,
부산인근에는 세계적인 물류회사들이 즐비하게 될것이고 관광, 쇼핑의 천국이 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존이나 알리바바같은 거대 기업이 나올수 있습니다.
대륙횡단열차만 연결되면,,,,,,
이것이 일본 저넘들이 부러워해 숟가락이라도 얹고 싶어 자비로 해저터널을 뚫는다는둥 하는 개소리를 하고
독도를 걸고 야부리를 까는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의 철도연결의 구상이 허구가 아님을 증명해주고 서포터 해줄 사람이 오거돈이 가장 적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북분단상황이 아니라면 부산은 벌써 항만과 공항 그리고 대륙횡단열차의 허브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거돈은 이런 구상의 물류전문가이고 이것이 완성되면 정치적으로 부산권 주변지역에 많은 영향을 줄것입니다,
먼저 오거돈은 동남권 신공항의 건설을 다시 주장할것이고 이럴수록 이에 반대하고 지금도 반대하는 자유당은 서서히 몰락할것입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시베리아대륙횡단철도의 부산연결의 주장을 오거돈이 할것입니다,
이 두가지 헤게모니의 아젠다를 오거돈에게는 있고 앞으로 정치적으로 이슈가 많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