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눈팅하고 있음. 나만해도 오유에서 딴데는 아무데도 안가고 시계만 와서 골라 읽고 감. 먹고 사는라고 바뻐서 그럴 시간밖에는 없음. 사실 처음부터 베오베도 안갔고 주구장창 여기만 와서 시사관련 글들만 읽은 나로서는 앞으로도 계속 여기만 와서 이러고 있을 예정임. 늙고 힘 없는 늙은이라 딴데 또 찾아서 간다는 것도 힘들고.... 여기 분들 그냥 계속 여기서 좋은 글들 올려주면서 좋겠음. 딴데 가시지 말고... 아니면 나도 데불고 가던지....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