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이유야 어찌됐든
타 카페에 와서 좋아하던 곳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한 행동이라 믿고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4만명 정도의 모임을 운영하며, 상업화는 결코 없이 한다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돈이라는게 개입하면 어떤 곳이던지 그 순수함을 잃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획득시 귀속의 WOW에 미치도록 빠졌었나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즐거웠던 곳에서 마음 아픈 글들이 계속 보며 이렇게 제가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에
따뜻하기로 소문 자자한 오유로 먼져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s
사진 같은거라도 하나 올려드려야하는데... 원래가 눈팅족이라 죄송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