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콤팩트 가방속에서 깨지기 vs
네일아트 한 날 스크래치 나기 vs
아이라인 그리는 중 방해하기 vs
돌아다니는 중에 스타킹 올나가기 vs
여행전날 생리터지기 vs
길가다 하이힐 뒤굽 부러지기 vs
변비 설사랑 생리랑 같이 찾아오기 vs
렌즈 낄준비 다됬는데 바닥에 떨구기 vs
눈썹 그리다 한쪽만 진하게 그려지기 vs
틴트 바르던 중 쏟기 vs
앞머리 거지존되기 vs
고무줄에 머리카락 엉키기 vs
땀냄새랑 향수냄새랑 섞이기 vs
첫번째 사진 삼종세트 필요할때마다 분실하기 vs
어그부츠에 떡볶이 국물 묻기 vs
생리터진날 중요한 시험보며 굴낳기
어느게 제일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