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중국은 정치적 현안으로 그러는지 뻔히 아니깐 해법이 있어요.
헌데 미국은???
그런 게 없거든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냐 하면 말입니다.
흑자가 너무 쌓인다 싶은 무역상대국에 대해서 언제나 이런 식으로 보복질을 해 왔던 나라예요.
그렇다고 해서 흑자를 줄인다???
그건 장사 때려 치란 소리죠?
반문진영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미국에 고분고분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자빠졌지만 말입니다.
이건 아닌 거죠.
이런 무역보복은 정치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 사안 자체가 아니거든요.
아마 더 미국에 고분고분했으면 그건 그것대로 양보하고 이건 이것대로 당할 판이었다 봐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인데...
참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