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PS에서 쓰는 방법인데,
FPS를 즐겨하지 않는 여성유저들은 모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화면의 이동이 심하게 답답하지 않은 수준으로 마우스 민감도를 낮춰보세요.
화면 회전이 빠르다 하더라도, 컨트롤이 안되면 빛좋은 개살구고,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정도로 민감도를 낮춰, 적응할 수 있다면
빠른 움직임을 잡아내야 하는 미세한 움직임이 좀 더 안정적이고 좀 더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음 이정도면 적당한데'
가 아니라,
'어 좀 느린데;;?'
라는 느낌에 민감도에 적응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