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에서 전세로 이사만 다니다가,
이사가 지긋지긋해서 빌라 매매를 알아보고 있어요.
전세대출 받는 돈에서 조금 더 하면 빌라 매매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전세가 워낙 비싸니까요 ㅠ_ㅠ
지금 빌라 매매하면
대출 받는 돈은 약 6~7년이면 다 갚을 수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고
투자용이 아닌 거주용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면 빌라 매매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전세가 나을런지.
이사 기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전세집 보러 다닐때마다 빌라 매매하는 게 더 괜찮다는
업자들의 유혹에 굉장히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