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3월 22일 ....
황당하게 접대(?)라이딩 으로 트렉 1.1 구매를 통해 로드에 입문 했습니다.
지금 봐도 이쁘고 아직도 생활용 로드로 잘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업글뽕 맞고 2015.04.20일
무려 한달도 안채우고 업글을 했죠 ㅡㅡ;;(ㅆㅂ 내 지갑 ㅠㅠ)
같은 회사의 도마니 5.2로 업글해서 지금도 아주 잘타고 있습니다.
슬슬 기초체력도 올라가고 이제는 60km 라이딩은 수월히 다녀올수 있을정도의 체력은 길렀습니다.
그러다 클릿을 질렀죠 ㅡㅡ;;
기왕 지르는거 시마노 커스텀핏 으로 sh-r321 을 질럿는데!!!
제가 발도 돼지라 ㅠㅠ
결국 발등이 안맞아 볼트레거 xxx-l로드 클릿슈즈를 샀습니다 ㅠㅠ(이게 만원 더비싸 ㅠㅠ ㅆㅂ 내 지갑 ㅠㅠ)
이때 까지도 전 제가 그래도 쫄쫄이는 입을일 읍을거 같았습니다~
그냥 긴팔 져지에 패드팬츠 그리고 5부 일반 반바지 정도가 전 편했습니다.
그래도 빕숏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안더군요 ㅡㅡ;;
그래서 결국 또 지릅니다 ㅡㅡ;;
잔챠가 트렉이라 ㅡㅡ;;
본트레거 트렉팀 빕숏을 질렀내요 ㅡㅡ;;
그런데 빕숏만 으론 무너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또 질러요 (ㅆㅂ 이러다 이혼당한다 ㅠㅠ)
져지도 지릅니다 ㅡㅡ;;(로뚱이라 혐사진 될까 착샷은 안올립니다 ㅠㅠ)
몇달간 엔진은 업글은 커녕 이러다 그나마 올려논 기초체력 초기화 될판인데 전 잘도 질러댑니다 ㅡㅡ;;
그래도 입어보고 라이딩전 로라 타봤는데 신세계는 신게계 내용~~~
인자 그만 지르고 엔진업글 해야겠습니다!!!
다들 안라하세요~
p.s
그와중 산뽕 맞고 인디펜던트 지른건 자랑~
긍뒈 인디지른다고 뚜껑열리는차 판건 안자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