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딩때부터 게임이 만들고 싶었었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선택 했습니다.
대학은 다녔으면 좋겠다는 부모님 말씀에 4년제 대학을 가긴 했지만 그나마도 금방 때려쳤습니다.
열심히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아카데미 등록한게 00년이고 2001년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14년이 지났네요.
저는 말 그대로 게임이 너무 좋아 게임 만들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서 시작하셨나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제 주변에 제일 황당한 이유는 조선일보에서 게임 개발자가 돈 많이 번다고 해서 선택한 형이었습니다ㄷㄷㄷ
지금도 가끔 신문사 폭파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