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이 그냥 근황 알리기에 급급해서 띨룽 사진 몇개로 너무 불성실해보이기에, gif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굳이 gif로까지 만들것은 없는 부분이었지만,
lesson zero가 저한테 있어 제일 재밌는 에피소드라서 만들어보고싶었습니다.
입여닫기
테스트용이라 어색합니다
단지 작동은 하는구나- 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뼈대를 만드는 방법 중, CAT에 관해서, 이전 글에선 처음부터 만들기로 했었는데,
오히려 이게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잘 다듬어서 날름 해봐야겠죠
사진은 프리셋인 말입니다.
대충 요로코롬 움직이고요
걷는 동작, 이것도 직접 만든게 아니라 딸려오는겁니다.
마우스 몇번 클릭만으로 걷는동작이 한번에 크흐ㅜㅜ
적당히 쪼물딱 해서 포니 크기로 맞추었습니다.
거대한 상자는 머리입니다.
움직이면 요로코롬 걷습니다.
비례가 바뀐만큼 나중에 조절을 해줘야겠네요
그래서 이것을 모델링과 합쳤습니다.
단순히 합치기만 하고 세부조정은 하지 않은
극혐짤 되겠습니다.
극혐주의
네...뭐....움직이긴 하네요
앞으로 일정을 요약해보면,
1. 뼈대 한번 더 다듬기
2. 뼈 마다 모델링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weight값 개선
3. 기본제공동작인 걷기를, 포니 비례에 맞추어 개선
4. 얼굴 표정 제작
정도 되겠습니다. 한달 하면 2번까지나 될까 모르겠네요.
너무 대책없이 달려든거같다는 생각이 솟아납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