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베타 베요네 라트비아 대통령 여사와 환담
남북단일팀 경기 언급하며 "가슴벅차 오른 순간이었다"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 부인 이베타 베요네 여사를 만나 환담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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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예전엔 동계올림픽 종목들이 한국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 쇼트트랙 경기 등에서의 선전이 동계스포츠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