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하이브리드 자전거(벨로라인 페스테)로 매일은 못하고 틈틈히 자출하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ㅋ
최근에 뒷바퀴가 덜렁덜렁 거려서 샵에갔다가 못고친다고 교체가 답이라고 하였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쉽게 제가 고쳐서 자출하고 있습니다..ㅋ
제가 전투적으로 타지도 않고 설렁설렁 느긋하게 탑니다 ㅎ
게다가.. 인천에 사시는 분 아시겠지만..인천이 도로가 참....엉망입니다;;;
맘 놓고 달릴수가 없어요..방심하면 그대로 펑크에다가..항구가 있어서 덤프트럭,추레라등등..장난 아닙니다..ㅎ
예전엔 같은 동선으로 픽시로 자출한적 있었는데 시간은 똑같네요;;다만 체력소모가 훨~씬 크다는거..
퇴근길이라 그런지 스퍼트가 조금 올랐나봐요;;ㅋ
회사에선 자출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이 거리를 자출한다고 하면 전부 이상하게 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