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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 성기노출은 '100% 사전모의된 것'
게시물ID : humorbest_102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신교교주★
추천 : 76
조회수 : 1117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31 18:2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31 15:48:45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30일 오후 MBC '음악캠프' 생방송 도중 발생한 성기노출 사고와 관련, MBC 제작진은 사고당사자인 인디밴드 카우치 멤버들의 행각이 '100% 사전모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MBC 김영희 예능국장은 31일 ▲카우치 멤버들이 속옷을 안 입은채 지퍼 하나로 옷을 벗을 수 있는 의상을 입고나왔고 ▲얼굴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거의 피에로에 같은 진한 분장을 한 점 ▲ 또한 자체공연처럼 무대에서 담배를 피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말 것을 사전 주의했으나 이를 어긴 점 등을 들어 "이들은 이미 무대에 오르기전 생방송에서 알몸 노출 퍼포먼스를 계획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장은 또 "카우치 멤버들이 일을 저지른후 '공중파인줄 몰랐다' '생방송인줄 몰랐다'며 횡설수설하고 있으나, 분명히 방송이전에 제작진이 '공중파 생방송이기 때문에 (카우치) 자체공연처럼 무대위에서 담배를 피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사전 주지를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성기는 보여주고 얼굴을 왜 가리나'라면서 '만일 우발적이고 즉흥적인 노출이었다면, 노출직후 여타 다른 멤버들이 모든 연주를 멈췄는데 이들은 계속 기타를 치고있는 모습을 연출, 사전 계획된 고의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무대위의 다른 멤버가 캠코더로 옷벗는 카우치 멤버들을 찍고있는 장면이 화면으로 목격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MBC 이번 예기치 않은 인디밴드들의 성기노출로 인한 방송사고로 해당 '음악캠프'의 방송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럭스 공연도중 동료 카우치 멤버들이 알몸 노출 행각을 벌이고 있다. 사진 = MBC '음악캠프' 화면 캡쳐] (안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황당하네요.. 2명중 한명은 군대가야한다던데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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