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식 LF 소나타 몰고다니는 사람입니다.
약 3년동안 차를 몰면서 차 옆판 하부 움푹 파인곳이 1군데, 문콕같은곳 2군데가 있습니다.
오늘 움푹 파인곳을 자동차용 빠대로 메꾸고 말리고 있었습니다.
(흰차에 회색 빠대로 메꾸니 지나가는 사람한테 눈에 띄는 상태)
문제는 방금전에 제가 주차되어 있는 차를 누가 봤다면서
자기 업체에 차를 맡기면 자기 부담금없이 수리를 해주겠다합니다.
제가 이런것을 잘 몰라서 제가 10원도 안내고 어떻게 고치냐고, 무슨소리냐고 다시 물어보니..
수리비가 100만원이라고 치면 , 제 보험회사에 80만원을 받고, 저한테 자차부담금 20만원 받아야하는데 제 20만원은 안받겠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수리3일 동안 다른 차도 빌려준다고 하구요...
와이프랑 상의해보니, 그런곳이 어딨냐면서.. 사기아니냐면서..
3일 기다려도 차를 되돌려 주지 않거나, 안에 제 자동차 부품을 빼가는게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이런걸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혹시 이렇게 수리하는 방식이 많이 있나요? 아니면 100% 사기인건가요??
전화한 사람 말은... 최근 2년간 자차한적없는걸 확인하고, 보험료도 절대 인상안된다고 하는데.. 믿을수가 없어서요
부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