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rs_1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꾼고구마
추천 : 1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2 20:23:31
워킹맘 맞벌이입니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서울도 안전하지 않으니 어린이집을 휴원해달라
라는 이야기가 원장님및 선생님께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전 친정도, 시댁도 멀리있거니와 모두 일하고계셔서ㅜㅜ
저는 직장이...중학교 급식소에서 일하고있구요..
하루에도 900명정도의 학생들과 접촉하고 지내고있지만
휴가개념이 없어요 병가는 더더욱이...
일을 못할거같으면 대타를 구해라
라는게 방침인데...
대타를 구하지못하고 안나오면 같이 일하는 언니들일이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너무 착잡합니다..
아이를 맡길데도 , 몇일 부탁할데도, 비빌데가없는 엄마들은 캄캄하네요ㅜㅜ
엄마들의견에 반대하기도 뭐하고...
찬성하자니 캄캄하고...
모바일에다 속상해서 쓴 글이라 두서없고 답답한점 사과드립니다
전국의 워킹맘 홧팅요!!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