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주의깊게 보시는 분들 알겠지만 올해들어 네이버가 다시 수구적폐세력에 의해 장악당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점은 선택과 집중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과거와 같이 같은편이라도 국민의 비호감이 강한 뉴스(에를들어 이명바끄네뉴스)에 쉴드치는 댓글이나 어그로 궤변 댓글 잘 안답니다.
대신 북한뉴스나 정책적으로 논란이 될만한기사(최저임금, 경제불황, 청년실업)에는 올인하듯 댓글달고 추천 줍니다.
네이버가 사실상 최후의 전쟁터가 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명바끄네때 공중파 3사 장악
종편 jtbc외에는 자기편
보도전문채널 ytn이나연합뉴스도 자기편
신문사는 조중동은 기본이 자기편이고 중립적인 신문사도 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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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어
종편 2-3곳정도와 조중동 정도 남은 상태고
곧 kbs나 연합뉴스 ytn도 임원진 바뀌면 더이상 수구적폐세력 스피커가 될수 없죠
결국 지방선거 6월초반까지 처절하게 싸워야 하는곳은 네이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