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신경쓰고살지 않다가..
오늘 뉴스랑 오유에서 베스트 올라온 메르스 관련 글들 정독해보니.. 무섭더라구요
게다가 지역도 분당 수지라.. 수원 평택 짱 가깝자나요
수원은 10분이면 가는곳인데..
분당 제생병원은 응급실 메르스환자 갔다는 루머? 사실? 도 듣고..
외출은 삼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루에 2군대 다니거든요 지금
복싱이랑 헬스 다니는데..
둘다 땀 엄청흘리고 비좁은곳에서 샤워.. 는 아니고 암튼.. 공기로도 전파가 된다고 하니..
메르스 걸리신분이 혹시나 몸이 이상해서 개운하게 한바리 해야겠다 하고 운동 거하게 하러오신분 만나면..
그게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 감염자와 만난분이 나랑 또 만날수도 있는거니까..
아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그냥 한 1주일 쉬는게 나을까요?
아마도.. 마음속으로는 쉬자 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여러분의 허락?이 필요한거같아요 ㅠㅠ
혹시 운동하시는분들 요즘도 운동 나가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