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하도 사스사스 거려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선 걸린 사람도 진짜 별로 없고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였는데

메르스도 그렇게 될 수 있었는데
시벌 어떤 미친년놈들이 돌아가면서 의무없이 혜택만 누리니
사스처럼 그냥 휙 지나갈 수 있는 병이 이렇게 온갖 주목을 받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네


할 때마다 방해하고 제 잇속만 챙기는 정부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 

지금 중국인데 바이두에 한국치면 두번째로 연관검색어에 한국Mers 이렇게 나오고
중국 친구들이 메르스 괜찮냐 어쩌고 저쩌고 물어보면 대체 나는 뭐라고 대답하지
여름에 한국 들어갔다 다시 중국 올 때 못들어오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하는 게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