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딴지와 북유게를 눈팅하는 유저 입니다.ㄷㄷㄷ
딴지에 훈훈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려 합니다 ㅎㅎ
수자원 공사의 문서 파기를 제보한 "수자원 딴게이"아실겁니다
그분이 입사전 임시직으로 일하던 중, 수자원 공사의 문서파기를 공익제보 한건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나 그후 공익제보로 인해 임시직 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일하지 못하게 되었고,
입사하기로 되어 있던 곳에서도 "내부 제보자"라는 프레임으로 인해
입사가 힘들어져서 현재 집에서 눈치도 보이고 곤란한듯 합니다,
설을 앞두고 힘들어할 "수자원 딴게이"를 위해 딴게이들이 현재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한다하여 무척 훈훈하네유,
ps.저도 돈 조금이나마 송금했음. 저런분들은..힘을 내게 도워드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