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결혼을 여동생이 먼저하게됩니다...
사실...
제가 혼기가 다 찬 나이인지라 부모님걱정이 많으세요..
동생이 상견례하면서 부터 제가 눈치보고 사는것같구요..
그동안 하고싶은 공부하며 쓰느라..
돈은 많이 모아두진 못해서 ..더더욱 부모님이 좀..못미더워 하시구요..
여튼...
그래도 동생보다는 제가 언니로써...
돈을 다만 얼마라도 줘야하는건가 해서요..
제가 배우고싶은공부도 제스스로 학비모아서 쓰고했는데..
부모님은 그게아니라고
엄마아빠가 너한테 그래도 해준게 더 많다고하시네요...
동생도 저희집 집안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 결혼하는건데...
제가...돈을 백만원이라도 주는게 맞는건지...
제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신행선물을 30만원정도 해줬어요ㅠㅠ
이것도 제용돈에서...
여튼...
오유님들이라면...
그래도 동생이니까 결혼하는데 주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