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모든 유저들이 똑같을수 있나? 다들 다른거 아닌가?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반문하시겠지만

지금 분란이 일어나는 가장 큰문제는

한쪽은 저지하려하고 한쪽은 그것을 벗어나려 한다는데 있죠.

게다가 저지하는쪽이 과거에 잘못된 세력과 의견을 같이했던 궤라면 더더욱 문제가 되겠죠.

저지, 비판하시는 분들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막나가겠지? 어떻게 될까? 내 사랑하는 오유를 이렇게 둘 순 없어!" 라고 하시겠지만

정작 자유를 원하는 분들이 그정도로 '생각없는 멍청이'가 아니라는걸 간과하는거 같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선을 지키고, 여기 분위기를 잘 아는 분들이라는 거죠. 그러지 않았으면 오유는 벌써 과거의 코갤이나 일베처럼 되었을겁니다.

다 필요없고 한줄 요약할께요

"욕한다고, 반말한다고, 야짤 올린다고 지적하는 당신들이 욕을 먹는건, 당신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정이 안될거라는 심각한 착각속에 빠져있는 모습이 심히 역겹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