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은 효과지만 연주하다보면 이놈이 내 연주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안들어하는지 알 턱이 없죠

오랫동안 연주를 하다가 저는 (당연하지만)삑사리가 났을때 농작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삑사리를 단번에 알아챌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합주때 이용되는 조율음이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그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아래...

한 음이 일정하게 난다면 농작물들이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재빨리 취소해서 다시 악기연주를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렇지만) 4번 하는데 1분도 안걸리는 기적이 벌어집니다.

방법은 단순히 아랫줄의 코드를 긁어서 작곡으로 "클립보드에서 붙여넣기"를 사용하여 만든 악보를 들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MML@l32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l32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l32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

그럼 농작물따위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에린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