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할 사람이 없어지고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 어필하며
다수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만
남는다면
제가 굳이 오유에 남을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
씨발
아까 댓글중에
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베오베 즐겁게 왔는데 욕이 많아서 기분 나쁘네요
비공줍니다.
란 글 봤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나? 라고 생각한게
저도 전혀 상황 모르는 상태로 베오베를 들어왔고
욕설들이 난무 하는 것을 보자마자
생각된것이
무슨 일 있구나 또!
라는 걱정이 들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라고 정확하게 사태 파악할 생각을 하고
이런 일이었구나! 그럼 내가 할일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욕설로 도배된 게시판을 보고
전 오유가 걱정되서 상황 파악을 하고
뭔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자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봤던 댓글
욕 봐서 기분 나빠요. 힝
??
내가 즐기는 사이트에서
내 몸 담구고 있는 사이트에서
평소 없던 욕설이 난무하는데
걱정부터 드는게 정상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걱정이 먼저 되었고
뭐...
멘붕게시판을 갈까
뭘 쓰는지 모르겠어여 ㅋㅋㅋ 죄송해요
아무튼
억울하게 탈퇴를 '당하신 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아프지마 오유야...
아 그리고 비공사유에
욕설있음.
이딴거 적지 마세요 제글에
걍 관심을 끊어주세여
당신 같은 사람 들은 안읽 어도 되니 까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