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팀이 바로 옆에 있었고 인터뷰를 같이 진행함
전엔 관중도 적고 응원소리도 적어서 아쉽다고 해놓고 북한응원단에 대해 이렇게 말함
나도 현장에 가면 열심히 응원했을텐데 집에서 응원하던 사람들까지 짜게 식어버림
그 외에 북한선수 옆에 두고 한 말들.
정말 저렇게 생각 할 순 있지만 북한선수 옆에 두고 할 말은 아니란 반응들임
다른 기사들도 보면 북한선수가 좀 당황해했단 식으로 씀
같은 질문에 북한선수 답은
"나는 갈라진 둘보다 합쳐진 하나가 더 세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북과 남이 함께 묶여서 나아갔으면 한다. 함께 나아가면 체육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를 치르느라 지친 탓인지 시종일관 무표정하던 정수현은 이 말을 할 때 한 차례 미소를 보였다.
이런식으로 잘 말해줌
진심이 아니더라도 같이 있는 자리에서 예의는 차려야 맞다고 생각함
거기다가 경기 내내 북한선수 김은향 정수현이 거의 캐리수준으로 경기 끌어감
응원얘기나 북한선수 옆에 두고 예의 없었단 말 나옴
출처 : 더쿠
답변 수준이 넘 차이 나서 믿기지가 않네요;;;
도장관님이 뉴스공장에서 밝힌바 대로 이거저거 무리한 요구하고 그랬다더니
참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