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장과 육부
건강한 사람이란
오장이 정ㆍ기ㆍ신ㆍ혈로 가득차있고
육부는 잘 비워있는 사람입니다.
오장은 실해지기가 어렵고 육부는 잘 비워 내기만 하면
큰 병이 없습니다.
오장은 에너지ㅡ기미ㆍ정기ㅡ를
직접적으로 흡수 할수없기 때문에
육부가 노력해서 얻은
정기와 에너지를 얻어 먹고 살수 밖에 없다.
육부가 병이들면
우리는 외과적으로 잘라 내도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오장은 병들었다고
함부로 잘라 버릴수 만은 없다.
그래서 오장이 육부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병을 진단 할때는
육부 진단이 아니라
오장으로만 진단한다.
오장의 허ㆍ실 한ㆍ열 음ㆍ양 표ㆍ리로 진단하는것을
8강 변증이라 합니다
여기에 음ㆍ양 대신에
조ㆍ습 으로
8강 변증을 하기도 합니다
ㅡ우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