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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1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Z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3/04 01:45:04
저는 25세 가장입니다.
누구보다성실하고멋진와이프와
귀여움쩌는 돌쟁이아들이있죠.
저는 불법온라인카지노직원입니다.
원래는요리사였습니다.
꽤실력있고 인정받는..
결혼하고나서 제안에서뭔가변했습니다.
잘다니던직장도 마음대로안나가고
한달도안되서 때려치기가너다섯번.
요리가안맞는가봐..하고 지금의
떳떳치못한 직장에서 네달째 잘나가고있습니다.
어제전화가왔어요.
아는형님께서 주방쉐프로들어가시는데
절쓰고싶다고하세요.
대우도 굉장히좋아요.
수락해야하는데 너무걱정이되네요.
또 일안나가고 피씨방갈지..
너무걱정되네요
편하게일하다가 빡센주방들어가려니
겁도나요.
제가한창일안나가고쳐놀때
우리부부사이는 많이힘들었어요.
지금은좋아요.
월급꼬박꼬박나오잖아요.주말에꼭쉬고.
물론불법카지노라는건 와이프가모르죠.
저 너무심란해요.
또 같은실수를되풀이하진않을까요?
어떻게하죠
제자신을못믿겠어요...
형님누님동생분들
의견을들려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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