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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6일차... 술집에서..
게시물ID : freeboard_882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넬리안★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1 2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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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 끓는 혈기에 충동적으로 회사 그만두고 백수 5일째입니다..

시골인데 친구들이라곤 다들 타지로 나가있어 같이 술 마실 친구도 없네요.

시끌시끌한 호프집.. 바로 옆 테이블에 내 젊음이 있네요..ㅋㅋㅋㅋ

뢔 모바일에서 파일 첨부가 안되느뇨... ..

나 이제 뭐 먹고 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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