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분이 글 쓰셨는데 엄마는 자가격리대상자인데 아이들은 자가격리대상자가 아니어서 학교에 정상등교했다고.. 이런 케이스가 과연 그 한가족만일까요?? 680여명이 다 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최소 2인가족이라고 보면 숫자는 배로 느는거고.. 아니 것보다 집으로 보내면 만약 그 자가격리대상자가 진짜 메르스 환자라면 가족들은 꼼짝없이 전염되는거 아닌가요?? 전 이 상황이 왜 이렇게 이해가 안되죠?? 자가격리라는 말이 왜 이렇게 뜬구름 잡는 말 같은지.. 강제력도 없이 별다른 조치나 확인도 없이 통보만 하면 끝.. 과연 680여명과 그 가족들이 전부 집에만 있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