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키보드는 덱프랑슘 라이트 갈축입니다.
첫 키보드를 시험도 없이 냅다 질렀습니다. 다른 건 다 맘에 들었는데 딱 한가지 덱 키보드 특유의 하우징 색과 ABS 키캡이
너무 번들거려 바꾸겠다 바꾸겠다 하던 와중에 품절되었던 화이트 하우징이 갑자기 입고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요것입니다. 하우징의 경우 덱키보드 홈페이지에서 17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은 키캡이 도착하기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하우징만 바꾸고 찍은 사진입니다.
책...상이 약간 더럽습니다.
볼텍스에서 45000원에 구입한 PBT 키캡입니다.
사실 석가탄신일 전 주 금요일날 주문하였으나, 입금 실수로 석가탄신일 다음 화요일날 배송예정
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상품삭제
문의 후, 재주문한 다음에서야 받은 키캡입니다.
볼텍스 홈피에서 키캡을 보면 주변 키들은 다른 색으로 되어있고 위와 같은 키들만 흰색으로 되어 있는 키캡들이 많은데
느낌이나마 따라해볼려고 위 키들만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조금 더 많이 바꿔 꼈습니다.
하우징은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페인트로 덮어씌운 맨들맨들한 딱 그 느낌입니다.
뾰족한 걸로 긁거나 하지 않는 이상 쉽게 페인트가 벗어질거같지는 않습니다.
위 아래 사진은 밝기를 최대한으로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위 아래는 최소한으로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약간 마감이 덜되서 떼줘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책상 사진으로 뿅
ps. 키캡사면서 이 리무버 같이 줬는데 너무 편해요.
하우징의 경우 힘들게 손톱으로 벌리고 귀이개로 툭툭 떼가면서 벗겼는데
약간 무섭더라고요. 동영상 보니 종이같은 재질로 안긁히게 하는 도구를 쓰던데 없어서 억지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