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그 또다른 자아가 검게 나오고 피가 나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내과에 갔는데요... 진료하구서 수면 위내시경을 했는데... 했는데....ㅋㅋㅋㅋ 내시경끝나고 회복실에서 마취덜풀려서 ...... 위내시경검사 진행을 도와주신 간호사쌤보고 마음도 착하고 이쁘다고...ㅋ 시간되면... 주말에 커피한잔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의사쌤이랑 다른 간호사쌤이 웃으면서 알려주시네요........ 여튼.... 오늘 검사하구서 위랑 십이지장은 괜찮아서 낼은 대장내시경해보기로 했는데요..... 간호사선생님얼굴 어떻게 보죠.... 또 얼마나 헛소리를 해댈지 가늠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