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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풀뜯던시절
추천 : 4
조회수 : 13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1 19:19:20
오전에 잠깐 일하고 완도에 계시는 노모가
며칠전 감기에 걸렸는데 오늘 갑자기 위독하다고
연락 받고 내려갔어요
살없이 팩트만 적었는데
저도 이상하다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메르스 같은데
진심 오금이 저리네요
와이프. 임신7개월인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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