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늘 새로 입양한 로레알 줄리엣이랑 벨라에요...)
어느샌가부터 점점 희끄무레해지고..... 장미향은 막걸리향이 되어버린 9호랑 12호쨩...
발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내 입술은 소중하니까....
느그들을 보내줄때가 온것같아....ㅓ글쓰다가 눈치챘는데
9호 한동안 안써서 어디갔나했는데..예전에 술집에서 어떤 놈팽이가 제 파우치 엎었을때 사라졋ㅅ나봅니다 그날이후로 안써서 몰랐네요 시봉탱......
근데 또 적다보니까 우리 로랑이 멀쩡한거같은데.............
냄새도 다시맡아보니까 막걸리스러우면서도 장미같고 그런데.......
버리지말까요..?
후움 ...... 산지 1년안됐어욤....
내 첫......입생로랑...틴트들......
불쌍한것...
주둥아리 작은 주인을 만나.....절반도 못쓰고 가는구나..야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