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주행시 뭔가 타는 듯한 냄새를 맡아서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130km가 넘어가면 약간 타는 듯한 냄새가 살짝 나다가 없어지더라구요.
그 이하로 달리면 전혀 냄새는 없구요...
혹시나 엔진오일이 새거나 배가계통이 문제인가 싶어서
후드도 열어서보고 머플러, 벨트 등등모두 확인했는데 '
깨끗하고 전혀 문제 되는건 없더라구요.
4만 키로에 이제 막 3년된 엔진오일도 항상 합성유로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거의 새차 수준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정성들여 유지하면서 잘타구 다니는 차인데
130km 이상 넘어가는 고속주행시 뭔가 타는듯한 냄새가 살짝 올라와서...
괜히 신경쓰이고 왜 그런건지
자동차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 오유분들께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