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대 선발 스트라이커 자원땜에 저도 의아해 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선수 플레이 아시안게임에서 밖에 못봤어요.
아시안게임서의 몇 경기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쟨 그때 못했으니까 안돼!!!'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난 브라질 월드컵 주전 선수들 중 해외파 선수 몇몇도 정말 아쉬운 경기력 보여줬었잖아요.
아시안게임 끝난지도 1년 넘었고 어떤 성장을 했는지 우린 모르니까...
저도 케리그 열심히 보면서
리그에서의 양동현, 아챔 조별리그 날라다니던 황의조는 무조건이겠네
김승대도 경기력 찾고 있고 우왕 쩔겠다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다행히 염주장과 강수일은 승선 유후~)
슈감독님이 우리보다 많은 경기를 찾아 보셨을 거고
생각하는 전술이 있으니 뽑았을거라 생각해요.
팝콘 먹으면서 응원 열심히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