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함 3이 술 마셨고 그 중 차를 가져온 한명이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가 났어요. 참고로 사고시 그냥 멈추지 않았고 도망가다 잡혔죠.(뺑소니) 운전 전 대리비 줄테니까 운전하지 말라고 수 차례 말렸지만 끝까지 자기 술깼다고 우겨서. 저보다 3살 많은 형인지라 포기했어요. 그리고 뺑소니때도 멈추라고 했는데 결국 잡혔죠. 운이좋아서 피해자가 신고 없이 180에 합의를 했는데 이 비용은 제가 다 냈어요. 그 형이 곧 펀드깨서 돌려주겠다고 하고. 그후 그 어떻한 언급도 없이 잠수, 제가 사정이 생겨 돈을 돌려달라니까 왜 자기가 다 내냐하냐며 자긴 60만 준다네요. . 일단 돈도 돈이지만 이 형 너무 괘씸해요. 무료법률 상담 하니까 전액은 아니더라도 운전한 사람이 140, 동승자 둘이 20정도 나올것 같다고 하고 전 이런 형사 민사 모든 법 관련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소송을 진행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건 알아요. 내가 할 수있는 최대의 방법이 몰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끙끙거리다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