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산 남징어 입니당..
패게는 첨인거 같네요.. 패게는 첨인지라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나보자 라는 생각으로 올립니당..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친이랑 지난 주말 조각공원 데이트 도중.. 화장실이 급하여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나니..
급 사진을 찍고 싶어서 급하게 찍어 봤습니다.. 평상시 사진 찍고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여친한테 구박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랬나 싶기도 하고..이사진 말고 여친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은 차마.. 포즈가 개그 스러워서 올릴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참고로 백팩은 여친건데.. 제가 덩치가 좀 있는데.. 장난으로 가방 한번 매봤더니.. 여친이 웃으면서 절도 하더이다;;;
무슨 무천도사냐며;; 여자 가방은 원래 이렇게 작게 나오나요?;;저같이 등판 넓은 사람들은 여자 가방은 가지고 다닐 엄두도 못내겠더이다;;;;;
평소 청바지만 즐겨 입다가 오랜만에 여친이 내려오는지라.. 멋좀 부려 봤네요..멋 부린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