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막상 한국에 들어오니 취업이란게 쉽지 않더라고요. 원서만 30개 넣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아재들 사진기네 비하면 초라한 녀석이지만 마냥 기다리기만 하기엔 답답한 마음에 오랜만에 저의 소중한녀석(알바로 2달 모아 산녀석)과 함께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찍고 싶은 곳을 2주간 다녀볼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사진동아리 활동을 조금 했었는데 그래도 비루한 실력....
아재들처럼 멋진 사진 한장 건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취업의 문아 제발 좀 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