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황당해서 ... 그렇게 안되면요?? 라고 했더니... 그냥 가지고 있다가 다음달 사용내역에서 공제해 준답니다...
이게 뭡니까??? 쓰는 요금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가져가면서 KT 쪽의오류로 이중 이체된 돈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 돌려준다는게 화가나고.... 저같이 돈도 별로 없고 마침 그때 확인해봤기에 망정이지 만약에 통장정리 똑바로 안하면 그냥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 공제를 하고 돌려주는지 안 돌려주는지는 알바 아니네요
결국 오늘 환급 절차 밟았더니 환급 해주는데 요금 정산이 저쪽에서 잘못해서 ㅠㅠ
몇 천원이지만 제가 바로 잡아서 다시 산정했네요.....
이런건 순전히 알아서 해주기 보다는... ( 매우 쉬운 방법이 었음에도) 고객이 밟아야 되네요 돌려주는 날짜도 앞으로 일주일 정도나 기다려야 되고 ㅠㅠ 돈도 없는데;;;
짜증을 확 내고 싶은데 상담원이 무슨 죄인가 싶어 그냥 넘어 갔습니다 ㅠㅠ 법인에게 짜증내고 싶음 어디다가 짜증내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