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렸습니다 내가 뚱뚱해서 서럽다는 글 올렸는데 운동도 안하면서 대접받고싶다느니 번호따였던 사족 왜 다냐 너야말로 비만혐오자 아니냐느니
제가 말투가 쎄서 그런건지 본인이 찔려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글을 못써서 오해가 생긴 것같네요 위로댓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비만혐오자들에게 싫어할지라도 비난하지말라는 메시지와 날씬할땐 막 들이대다가 살찌니 태도가 바뀌는 현실이 너무 화가나고 요새 겪었던 몇가지 일들이 속상해서 올린건데
제가 그런 강한 어조말고 동정해달라는 어투로 이야기할걸 그랬나 그런 속상한 생각들이 드네요 하...
전에도 몇번 고게에 글 올려본바 제 글은 항상 묻히기에 이번에도 묻히지싶어 베스트금지버튼은 생각도 안하고 올렸는데 막을걸 그랬어요....
속상한거 털어버리려고 쓴건데 그런 ... 아 모르겠네요 글 올려서 죄송해요 그냥 저는 너무 속상했고 비만이 싫으면서 인터넷에서 고상한척 댓글다는 사람들 너무 밉고 살찌기 전이랑 후가 사람들 태도가 너무 달라 이질감도 들었고 그런것들이 쌓여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저한테 꼬였다고 주변에 쓰레기밖에 없냐니 할 말이 없네요 너무 속상해요..... 그냥 운동하러갈게요 제 글보고 기분상하신분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