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처음엔 저 글보고 자게이가 드디어 먼 사고 쳤나 싶어서 링크 들어가봤습니다.
제 눈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제가 글을 잘못 읽은건지 아재가 조롱한 글은 없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머 그런거 없으면 다행입니다.
내가 저런 글 보고 화내면 저 글 쓴 사람 의도대로 되는 거 같아서 그냥 웃습니다.
살면서 제일 기분 드러운게 누가 내 의도랑 상관없이 내 감정 조절해서 이용해 먹는 거거든요.
저 위에 익명씨는 잘 모르시나 본데...
스르륵에서 넘어온 인간들 성격이 쫌 고약한데가 있어서요..
저런 되지도 않는 글에 이용당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기분이 드러운 진짜 이유는 이제 월요일이기 때문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