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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협작품과 현실의 미친 싱크로
게시물ID : readers_20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키.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1 00:22:21
광마.jpg
 
 
무협작가 박성진 님의 <광마>라는 작품의 11권 285페이지의 글입니다.
 
(작가님에 대한 설명은 나무위키에서..https://namu.wiki/w/%EA%B8%88%EC%8B%9C%EC%A1%B0(%EC%86%8C%EC%84%A4%EA%B0%80)
 
이분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게 고등학교때 환환전기라는 작품을 읽으면서였는데 그당시에는 "괜찮네"하고 읽고 끝이었습니다만(그 당시가 대여점+뫼+좌백+용대운의 시기라 읽을게 너무 많았어요;;)  <광신광세>라는 작품을 읽다가 뭔가 데자뷰같은게 느껴져서 엔하위키에서 찾아보니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였기 때문이더군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세계관의 시간상 마지막 스토리인 <광마>를 다 읽었습니다.
 
몇달동안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한게 결국 구매는 못하고 대여점에서 시작해서 대여점에서 끝났네요;;
 
 
 
뱀발1 위 사진의 내용을 읽으시고 어떤 커뮤니티가 생각나셔도 말하지 말아주세요.(글로도 보기 싫네요.)  
 
뱀발2 위 사진은 리뷰용으로 단 한장만 찍었으며 위 사진 및 글의 모든 권리와 저작권은 작가님과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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