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보고 삘 받아서 써봤어요...


가녀린 나의 마음을 하나만을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나의 감정은 오로지 그대만으로 차있습니다.
다친 내마음은 그대의 손길로 치유되었으며
라임오렌지나무의 향긋한 향기로
마약처럼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 그대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 처럼 해맑게 웃는 내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자기전이면 항상 그리고 가장 생각나는 그대는
차디차고 얼어 붙은 내 인생을 낡은
카메라 속 추억 처럼 지나가게 만들었고
타인의 삶을 부러워만 하던 내인생을
파괴해준 그대는 나만을 위해
하늘에서 온 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