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정치에 대한 대화가 오고가는데,
나이 지긋한 여자분이 그러시네요.
문대통령은 너무 사회주의 공산주의라 마음에 안든다. 이럴줄 알았으면 홍준표 찍었다. 라고,..
일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왜 돈을 주냐고,.
개인적으로 정치에 대해선 서로간에 신념이 다를수있기 때문에 의견존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공산주의 사상이건, 민주주의 사상이건,.
그런데 빨강을 지지한다는건 전 무조건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상도 신념도 없기때문이죠.
그리고 지지한다는건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걸 수도 있고요.
제가 너무 외골수인건가요??
아직도 박정희시대를 회상하며 그 분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산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