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시피를 보니 필요한 것은
전족 / 양파 / 대파 / 쯔유 / 콩기름 으로 끝인데.
마침 양파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있어서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양파가 없으면 야채가 너무 없을 것 같아.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산 양배추를 대신하고,
쯔유는 시중에 파는 쯔유를 쓰는데 안에 설탕이 안 들어가 있어서 설탕 반 스푼을 따로 넣었습니다.
1. 기름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두 숫갈)
2. 전족, 대파, 양파 (없어서 양배추) 넣고 굽기
3. 다 구워지면 쯔유 + 설탕 반스푼 넣고 끓이기
4. 다 끓여졌다 싶을 때 계란 풀어서 넣기
해서 완성 했습니다.
만들고 급하게 소주랑 같이 먹어서 음식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파 없고, 쯔유 만들기 귀찮은 분들은 위 레시피 따라하시면 완전 같은 맛이 날거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