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도 노벨평화상의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1939년 유대인 탄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잘 살펴보면 히틀러에게
노벨 평화상을 주기로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당시는 히틀러가 독일을 제국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국가에 피해를 입히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영국의 채임벌린수상과의 회담에서
더이상 다른 나라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영국의 수상은 영국으로 돌아와 히틀러가 한 선언을 바탕으로
더이상 유럽에 전쟁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야욕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했다고 생각한 스웨덴의
한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노벨평화상 후보가 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