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백 샘플러를 구매했고, 다 마시면 잎차를 사보려고 합니다.
티포트 사려고 검색 하다보니
오래전에 집에서 비슷한걸 본 기억이 나서 찾아 봤습니다.
↑↑↑
이건데요.
근데 이게 티포트가 맞나요?
검색해본 티포트들과 모양은 얼추 비슷한 것 같고
잔의 양은 100ml 정도 됩니다.
(똑같은 잔이 하나 더 있습니다.)
잔이 얇아서 끓는물 담아봤는데 너무 뜨겁네요.
그래서 더 술잔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무늬도 그렇고 술병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본건 아래 사진처럼 필터가 들어있는데 제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집에 차마시는 사람이 없는데 저게 왜 있는건지...;;
10년도 더 전에 있던것 같습니다.
술병인건가요?
티포트 바닥에 써있는 회사 이름 같은걸로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원래 티포트는 필터가 다 들어있는게 맞죠?